새해맞이 행사 및 축제 정보

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

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에서 열리는 축제입니다.

이 축제는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
성산일출축제는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열리는 연례 행사로,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입니다.

성산일출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

서울시는 2023년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2024년 1월 1일 오전 1시까지 보신각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'2024 제야의 종 타종행사'를 개최합니다.

사전 공연 (23:00~23:40): 보신각 앞 특설무대에서 퓨전 국악그룹 S.O.S(Season of Soul) 공연
거리 공연: 보신각~세종대로 400m 구간에서 메시지 깃발 퍼포먼스, 탈놀이, 북청사자놀음, 농악놀이패 공연
제야의 종 타종 (23:59~00:00): 시민대표 18명과 함께 33번 타종
'자정의 태양' 점등 (00:00): 세종대로에 지름 12m의 초대형 '자정의 태양' 구조물 점등
새해 축하 공연 (00:00 이후): K-pop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

타종 순간, 1만 5천 명의 시민이 착용한 LED 밴드에서 빛이 퍼지는 픽스몹(Pixmob) 장관이 연출될 예정입니다.

서울시는 약 1,100여 명의 안전 인력을 투입하여 행사장 안전을 관리할 예정입니다.

31일 오전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 새문안로 방향 100m까지 부분 통제되며, 오전 7시~오후 3시에는 새문안로·종로 일부 구간이 통제됩니다.

현장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, 세종대로, 그리고 서울시 유튜브 채널 '라이브 서울'에서 행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.